안녕하세요 파이오니어 커피 정다운 입니다
어째 이번주는 내내 흐린 듯 합니다.
열심히 점심근무를 하다 밝은 해가 매장으로 쭈욱 들어오는데 어찌나 반갑던지요.
전 제가 비오는 것을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, 그것도 잠깐 와야지
이렇게 일주일 내내 흐리고 추적추적 비오면 기분이 처지네요.
해가 주는 밝음과 빛이 그렇게나 좋을 줄은 몰랐습니다.
우리 매장은 4kg급을 운용하는 마이크로 로스터리입니다.
그럼에도 파트너분들에게 원두를 공급하는 것은 큰 무리가 없어요.
사실 없어 보이려고, 오전부터 최선을 다해 로스팅하고 있습니다ㅎㅎ
이번주 드립백으로 파묻혀 지냈습니다.
2월 마지막도 잘 마무리하시고 새 시작 3월에 뵙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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